적성고사  교재 및  학습법 

1. 최근 적성고사에서  가장  큰  이슈는  ‘EBS연계’  입니다.

1) EBS 교재 연계율은 대학에 따라서 많은 차이

( 예컨대 가천대, 한국산업기술대 80% 이상, 서경대, 홍익대 세종 거의 연계 안 됨)가 있고, 

수능특강에서만 연계를 하는 대학과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연계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근 적성고사 출제 방향은 

국어, 영어의 경우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과의 연계성을 지닌 문항들을 출제하는 비중이 높은 상태입니다. 

EBS 교재 연계 시 ‘작품 연계’가 되는 수능과 달리 

적성고사는 일반적으로 지문을 그대로 끌어와서 문제를 변형하거나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는 ‘지문연계’가 특징입니다.

 EBS 교재 지문만 끌어와서 새로운 문제 출제 시 EBS교재 학습으로 대비되는 것이 아니라

 적성고사 기본 개념을 정리해두어야 풀 수 있음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2)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최근 적성고사 출제 경향은 대학별로 크게 3가지 유형입니다.  


첫 번째 미니 수능 형태로 

가천대, 한국산업기술대의 경우 국어, 수학 (혹은 영어)의 경우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과의 지문 연계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 국어(혹은 영어)의 경우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과의 지문 연계성이 높지만

 수학의 경우 EBS연계성이 낮은 을지대, 수원대, 삼육대 등의 경우

 교과형+수능형 복합형태로 출제가 됩니다.  


세 번째 고교 교과과정의 기본적인 핵심 개념을 출제하는

 교과형 적성 대학으로는 한성대, 서경대, 홍익대 세종, 평택대 등으로

 EBS연계성이 낮은 대학이 있습니다. 

이들 대학 가운데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일부 반영하여 출제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3) 대학별로 적성고사 교과별 출제 비중이 높은 영역과 낮은 영역 등에서 대학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4) 적성고사 문제 유형은 안정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예고 없이 EBS연계율, 문제 유형과 난이도가 바뀌는 경향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천대의 경우 최근 3년간 모의적성고사는 평이 했지만 

실제 적성고사 난이도 특히 수학의 경우 상당히 높았습니다. 


 또 서경대 최근 3개학년도 기출문제 보시면 정말 변화가 심합니다.  

2019학년도 적성고사에서도 대학별 EBS연계율, 문제 난이도, 문제 유형에서 변화가 심해 

많은 학생들이 적성고사 시험을 보기가 힘든 한해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삼육대 수학 난이도가 급상승했고, 

서경대의 경우 국어 지문이 너무 길고 예고 없이 수1이 출제가 안 되었습니다.  


2. 이러한 최근 경향과 관련하여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적성고사 교재 선택입니다.

 EBS 수능 특강, 수능완성을 적성고사 교재로 할지, 시중 적성고사교재를 기본 교재로 할 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합니다.

 또 그냥 대학별 시중교재를 바로 볼지, 

적성종합기본교재를 보고 대학별교재를 볼지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적성고사의 핵심을 잘 파악하시면 적성고사 교재를 쉽게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몇몇 대학의 경우 적성고사는 수능과 유사한 즉 ‘미니 수능’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대비가 곧 적성고사 대비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수능대비가 곧 적성고사 대비이다`라는 말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교육부 정책에 따를 수밖에 없는 대학 측의 공식 멘트일 뿐입니다.


 수능난이도 70~80% 이하, 기본적인 학습능력 시험이라는 적성고사 특성을 감안 시

 `EBS 교재로 수능대비가 적성고사 대비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논리적 모순입니다.


 적성고사 기본 교재를 수능특강 혹은 시중 적성교재로 할 것인지는 

학생의 현재 성적과 목표 대학의 출제 방향에 따라서 결정하여야 합니다. 

본인의 성적 대에 맞는 교재 가장 중요합니다.


 EBS 교재가 국어, 영어, 수학 수능특강, 수능완성 총 10권(약 3,000페이지 )으로 너무 많은 분량입니다. 

그리고 적성고사가 기본적인 학습능력시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연계성이 높은 학교도 적성고사 출제 포인트가 별도로 있고 

적성고사 1문항 당 평균 1분 시간을 고려하면 출제 불가능한 문항이 EBS에는 너무 많습니다.


 3. 교재 및 공부법


 1) 결론은 아무리 EBS 연계가 되더라도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고사는 

적성고사 기본종합교재(핵심내용정리가 되어 있으면 시중교재가 대부분 기출문제 편집한 형태이므로

 본인의 학습 스타일과 맞는 교재면 충분함)로 개념정리, 핵심내용정리, 기출문제유형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개념을 암기하기보다는 이해를 정확히 해야 문제 푸는 속도가 높아집니다. 


 2) 시중 대학별 교재 3) 대학별 출제 방향 분석 후

 EBS 교재 중 대학별 적성고사 출제 가능한 부분을 발췌( 대학별 연계율 분석 후 EBS교재 분량 5분의 1로 감소)해서 

보충 학습하는 방법이 합격에는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위와 같이 적성고사에 최적화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부를 하면 

최소한의 공부로 적성고사 기본 실력을 올릴 수 있고, 

좁혀진 EBS 공부 범위에 집중할 수 있어 ‘EBS지문 연계’ 시 새로운 문항에 대비 할 수 있습니다.

 EBS 연계율이 낮은 대학 적성고사에 대한 대비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적성고사 최소 3~4회 이상을 지원하고 

EBS 연계율이 낮은 한성대, 서경대 등 대학도 지원을 하기 때문입니다.


 개념 정리, 핵심내용 정리를 하지 않고 먼저 문제 풀이를 시작하는 오류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성고사는 스피드 있는 풀기가 핵심 키인데 스피드한 풀이는

 결국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니다. 

월1회 정도 주기적으로 실전모의고사를 보는 것은 좋으나

 문제풀이식 공부는 8월부터 하셔도 충분합니다.


 EBS 교재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한 부분을 발췌하는 능력은 적성고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근 3개년 이상 적성고사 기출문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강의를 해보신 분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적성고사 전문학원의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상 자기주도학습으로 적성고사를 대비하는 학생이라면

 EBS연계성이 높은 대학의 경우 기출문제를 반드시 3번 이상 풀어 보시고

 EBS 교재를 보충적으로 학습하여야 합니다.